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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부인 형사고발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공관병에 대한 노예갑질로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박찬주 대장와 그의 부인이 형사고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박찬주 대장과 그의 부인이 저지른 비인간적인 노예 갑질이 불거지자 박찬주 대장은 전역 지원서를 군 당국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재 자신과 부인이 받고 있는 사회적 질타를 피하고 예비역으로서 군대에서 받는 수사를 모면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그리고 박찬주 대장의 전역 지원서가 당국에서 승인이 된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이 군 조사를 받지 않고 전역하게 되면 예비역 장교로서 군 형사고발에 대한 처벌을 피할 수 있고, 장관급 장교에 대한 예우, 보훈 혜택, 연금까지 그대로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박찬주 대장과 그의 부인에 대한 형사고발 요구가 빛발치고 있는 군인권센터는 형사고발에 대해 검토 중이라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찬주 대장과 부인에 대한 노예 갑질을 처음 공개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그들이 현재 형사고발을 피해가기 위한 명백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박찬주 대장과 부인에 대한 형사고발은 현재 활빈당 홍정식 대표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활빈당 홍 대표는 그들의 비인간적인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용산 국방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박찬주 대장과 부인을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 검찰단장에게 박찬주 대장과 부인에 대한 형사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이런 홍 대표의 형사고발과 더불어 박찬주 대장의 전역 신청에 대한 국민적인 공분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박찬주 대장의 전역 신청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국민의 혈세로 지불되는 소위 ‘빼먹을 것 다 빼먹고 물러나는 사람에게 노후 연금까지 주는 꼴’이라는 지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이런 인터넷 상의 이야기가 전혀 사실 무근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군인권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박찬주 대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관으로 전역을 하게 되면 군인연금, 장관급 장교에 대한 예우, 보훈 혜택 등을 받는 데 법적으로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그리고 일각에서 박찬주 대장의 부인이 저지른 짓은 박찬주 대장의 묵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그런 상황은 최순실이 누군가의 힘을 이용해 나라는 이 꼴로 만든 것과 다를 바라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공관병들에게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작전사령관 만큼이나 어렵고 무서운 존재였을 것입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박찬주 대장과 부인의 노예 갑질에 대해 좀 더 확실하고 엄중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일단 박찬주 대장과 부인은 형사고발이 가능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즉각 보직을 해임하고 군 수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그리고 임 소장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국방부가 서둘러 박찬주 대장의 전역 지원서를 수리하는 것이라 합니다. 현재 박찬주 대장과 부인에 대한 형사고발을 준비 중인데 국방부에서 박 대장의 전역을 허가하게 되면 군인 신분이 아닌 예비역 신분이기 때문에 앞서 우려했던 모든 혜택을 박찬주 대장에게 고스란히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이미 박찬주 대장과 부인에 대한 형사고발장을 제출한 활빈당 대표와 현재 형사고발을 진행 중인 군인권센터 그리고 형사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몇몇 시민단체들은 박찬주 대장의 전역을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그들이 왜 박찬주 대장과 부인이 형사고발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그들이 저지른 노예갑질 내용을 보겠습니다.
(가) 조리병의 지나친 근무 시간
박찬주 대장의 조리병으로 일하는 사병들은 아침 6시부터 밤까지 일해야 하며 손님이 오는 경우 자정까지 근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별채에 따로 거주하는 조리병들은 아침 6시부터 퇴근 시까지 본채의 주방에서 대기해야 하며 휴식시간도 주방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주방 싱크대 옆에서 몰래 숨어서 졸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의 주방에 냉장고가 10대나 되기 때문에 할 일이 넘쳐나서 쉴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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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리병의 노예 같은 식사
박찬주 대장과 부인은 본인들이 식사할 동안 조리병과 공관병을 항시 대기 시켰다고 합니다. 공관병이 자리를 비우면 항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공관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반 병사 취사병이 공관병들의 식사를 도시락 통에 넣어서 공관으로 가져다주면 주방에서 거지처럼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관은 식당과 주방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가 들릴까봐 박찬주 대장 부부가 식사를 마친 뒤에야 밥을 교대로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대로 먹는 이유는 부부의 디저트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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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호출용 전자 팔찌
160평이나 되는(이것도 문제인 듯, 군인도 공무원이고 공직자인데 이렇게 큰 집에서 살아도 문제가 없는 것인가?) 큰집에서 박찬주 대장과 부인이 벨을 누르면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게 상시 전자 팔찌를 착용하게 했다고 합니다. 호출에 늦었을 경우 느려터진 굼뱅이라고 모욕을 주면서 한 번만 더 늦으면 영창에 보낸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출에 늦은 벌을 내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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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병사들의 화장실 사용 제한
박찬주 대장과 부인은 공관병의 배변도 제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관에 있는 화장실을 쓸 수 없게 하고 배변이 필요하면 별채 화장실에 뛰어서 다녀와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화장실에 갔다가 늦으면 화장실에 핸드폰을 숨겨 둔 것이 아니냐며 폭언과 구박을 일삼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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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종교의 자유 침해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일요일이 되면 공관병, 조리병 등을 무조건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켰다고 합니다. 근무 병사 중에는 불교 신자도 있었으나 별 수 없이 교회를 따라가야 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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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박찬주 대장의 아들
공관병들은 밤늦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귀가하는 박찬주 대장의 첫째 아들에게 간식을 챙겨 주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근 공군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고 있는 사령관의 둘째 아들이 휴가를 나오면 바비큐 파티 세팅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박찬주 대장과 부인은 군 훈련소에 있는 아들이 소속된 소대장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아들과 무단을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형사고발
(사) 박찬주 대장 부인 폭행
박찬주 대장 부인이 휴가 나온 둘째 아들에게 전을 간식으로 챙겨주라고 공관병에게 지시했으나, 공관병이 명령을 깜빡 잊고 지키지 못하자 전을 얼굴에 집어 던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백한 폭행입니다. 그리고 공관병은 휴가를 나온 박찬주 대장 둘째 아들의 속옷 빨래까지 해야 했으며, 박찬주 대장 부인은 아들의 속옷에 주름이 졌다는 이유로 공관병에게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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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과청 만들기
박찬주 대장 부인의 지시로 모과를 불법으로 채취해 모과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손이 다 헐고 짓무를 정도로 모과청을 만들면 부인은 웃는 얼굴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불법으로 채취된 장물을 받아간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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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비오는 날 감 따기
박찬주 대장 부인은 공관 근무병들에게 감을 따게 시켜서 이를 선물하거나 곶감을 만들게 했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이면 감이 나무에서 떨어 질까봐 근무병들로 하여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게 하여 비를 맞으며 감을 따는 일을 시켰다고 하네요. 사병들의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땅에 감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곶감을 말리다 벌레가 생기면 난리 난리 개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쓰다 보니 이제 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져 말이 막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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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박찬주 대장 부인의 근무병사 부모 모욕
박찬주 대장 부인은 조리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너희 엄마가 너 휴가 나오면 이렇게 해주냐?’, ‘너희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라며 부모에 대한 모욕을 일삼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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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발코니에 공관병 감금 (압권)
발코니 식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박찬주 대장 부인이 베란다 문을 잠구는 바람에 공관병은 추운 날씨에 한 시간 가량 베란다에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은 공관병들을 정말 노예로 생각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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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공관병의 외부와의 접촉 금지
박찬주 대장 부인은 공관병의 전화와 인터넷 사용, 면회, 외출을 전부 금지했다고 합니다. 공관에는 전화가 없고 가장 가까운 전화기는 도보로 30분 떨어진 본부대대에 있었으나 공관 밖 외출 자체를 금지시켜서 갈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보다 못한 부관이 눈치껏 공관병의 외출을 보내주는 지경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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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이런 취급을 당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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