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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수꾼 등장인물 이시영, 김영광, 샤이니 키

드라마 파수꾼 등장인물 이시영, 김영광, 샤이니 키


5월 22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파수꾼>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드라마 <파수꾼>의 주요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포스터에는 드라마 속의 인물들이 어떤 캐릭터로 설정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기 어려운 팀플레이를 보여주겠다는 드라마 <파수꾼>의 포부에 걸맞게 주인공은 각기 특별한 인물로 그려지고 그런 등장인물들이 모여 하나의 큰 팀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포스터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파수꾼>에는 딸을 잃고 도망자 신세가 된 전직 형사 조수지(이시영), 속물로 보이려 애쓰지만 사실은 마음에 칼을 품고 사는 검사 장도한(김영광), 정의롭고 따뜻한 검사 김은중(김태훈), 범죄의 피해자로 자신을 숨기며 살게 된 히키코모리 서보미(김슬기), 막강한 친화력으로 누구든 싶게 사귈 수 있는 천재 해커 공경수(새이니 키) 등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아픈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그들의 활약과 액션으로 사건을 풀어내며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 합니다. 그럼 드라마 <파수꾼>의 주인공을 만나보겠습니다.

 

 

 

드라마 파수꾼 등장인물 이시영

 

이시영은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어버린 형사 조수지 역할을 맡았어요. 그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하게 되는 차갑고도 처연한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파수꾼>의 이시영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 단발로 머리 모양을 바꾸고 기존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서 슬픔을 가진 여인의 성숙한 모습으로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시청자과 만나게 됩니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극에 녹아 들게 표현했던 이시영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드라마 파수꾼 등장인물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근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영광은 기존의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야비함과 속물근성이 충만한 검사 장도한 역할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장도한은 억울하고 슬픈 사연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 드러내는 허세와 능청으로 슬픔을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파수꾼>의 초반 줄거리에 고층 건물 옥상에서 장도한이 아래를 바라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김영광은 이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해 이번 드라마 <파수꾼>에 대한 영정과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파수꾼 등장인물 샤이니 키


샤니이 키는 그동안 케이블에서 방영된 몇 편의 드라마에 출현했습니다. 혼술남녀에서 보여준 사투리 생활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훌륭했는데요. 이번 드라마 <파수꾼>에서 샤이니 키가 맡은 역할은 천재 해커 공경수입니다. 드라마 <파수꾼>의 팀플레이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술 보유자인 공경수는 절대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어느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친근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각종 첨단 장비와 해킹에는 따라올 자가 없지만 평소 그의 성격은 띨띨한 사고뭉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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