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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등장인물 4인4색 포스터

돌아온 복단지 등장인물 4인4색 포스터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 15일 월요일부터 방송되는 새 MBC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의 등장인물로 구성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강남으로 진출한 생계형 강북아줌마가 학원버스 기사로 일하며 만나게 되는 백마 탄 왕자가 아닌 백마에서 떨어진 남자와의 재미있는 일상을 그리 홈 멜로드라마라고 해요. <돌아온 복단지>는 평일 오후 7시 15분부터 40분 동안 방송되는 연속극으로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 이필모 등이 등장인물로 캐스팅이 확정되어 지금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그리고 ‘돌아온 시리즈’의 마주희 작가가 이번에도 집필을 합니다. 그럼 새롭게 시작하는 <돌아온 복단지>의 등장인물을 보여주는 포스터를 볼게요.

 

돌아온 복단지 등장인물

 

 

강성연 : 복단지 역

 

 

고세원 : 한정욱 역

 

 

송선미 : 박서진 역

 

 

이필모 : 오민규 역

 

돌아온 복단지 등장인물 포스터

 

<돌아온 복단지>의 억척스럽고 사랑스런 아줌마 복단지 역을 맡은 강성연의 포스터에요. 물위를 걷는 모습을 데칼코마니처럼 표현했는데 위아래의 모습이 다르죠. 이것은 평범한 여인이 굴곡진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돌아온 복단지>의 주인공인 강성연은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었습니다. 맡게 되는 등장인물마다 극의 흐름에 꼭 맞는 모습으로 연기할 줄 아는 배우라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주었죠. 특히 2007년 ‘왕의 남자’에서 장녹수를 연기할 때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복단지>의 백마에서 떨어진 남자, 한정욱 역을 맡은 고세원은 전직 검사 출신으로 대기업의 사위하고 하네요. 재벌그룹의 장녀이자 한정욱의 아내인 박서진은 송선미가 연기합니다.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기업 후계자로 여성경영인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지녔지만 사랑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합니다. 한 때 부부였던 한정욱과 박서진이 헤어지고, 그 때문에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잃게 된 한정욱이 복단지를 만나게 되면서 어떤 이야기로 줄거리를 채워줄지 궁금한데요. 5월 15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MBC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의 첫방송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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