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조태관

죽어야 사는 남자 조태관

 

오늘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조태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조태관은 ‘슈퍼스타 K’ 시즌 6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었는데,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라는 인물로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죠. 그런 조태관이 이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데 이름이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입니다. 한국인인 조태관이 어떻게 저런 극명을 받게 되었는지 ‘죽어야 사는 남자’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으로 건너간 한국인 노동자의 성공기가 주요 줄거리인데요. 조태관은 한국 출신 석유 재벌의 비서인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역을 맡은 것입니다. 극중에서 조태관이 정확히 어느 혈통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슬람 세례자라고 하네요. 조태관의 외모가 상당히 이국적이어서 아랍 계열의 혼혈이라 해도 그다지 무리가 되는 설정을 아닐 듯 한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부리부리한 눈매와 큰 코를 가진 남성미 가득한 남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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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이 맡은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라는 인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성공한 재벌의 비서이긴 하지만 그에게 유일하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중에 남자로 남성 호르몬이 넘쳐나는 진짜 남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가졌고, 반듯하고 이성적인 두되 마저 지닌 엘리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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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에 엘리트 비서로 출연하게 된 조태관이 이런 역할을 맡게 된 이유는 그의 학력도 한 몫 한 듯 보입니다. 가수 조하문은 캐나다 퀘벡에 있는 스탠스테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크빌 셰리던 실무예술전문대학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토론토 대학교에서 디자인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합니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간 영국 팰머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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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한 대로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조태관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지만 그 이전에도 여러 연예 활동을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2007년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를 했고 그 후 두어 편의 뮤지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조태관은 배우 활동뿐 아니라 아트 디렉터로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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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은 이미 알려진 대로 가수이자 목사인 조하문 씨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태관은 ‘죽어야 사는 남자’의 출연을 결정하기 직전인 2016년에 노혜리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조태관 보다 6살 연하인 노혜리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사업차 영국에 갔을 때 부인을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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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조태관은 7월 1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할 때 송중기와 송혜교(송송커플)의 묘한 분위기에 대한 내용도 공개할 것이라 합니다. 그럼 7월 중순에 시작하는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조태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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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