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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감동으로 돌아오다
팬텀싱어2, 감동으로 돌아오다
지난해 남성 4중창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팬텀싱어’가 8월 11일 금요일 JTBC를 통해 시즌2로 돌아옵니다. ‘팬텀싱어2’의 제작진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포스터 공개와 시즌1 파이널 진출팀의 특별 공연 녹화분을 연속으로 방송합니다. 지난 7월 27일에 공개된 ‘팬텀싱어2’의 공식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할 수 있는 팬텀마스크를 정중앙에 배치해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돌아온 금요일 밤의 감동’이라는 글귀로 ‘팬텀싱어2’의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의 제작진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고품격 크로스오버 음악을 시각화한다는 컨셉으로 참자자의 실력뿐 아니라 무대, 음향시설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팬텀싱어2’의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자신들의 예상보다 훨씬 큰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어 이번 시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음악으로 전하는 감동은 언제나 새로울 수 있다는 진리를 믿는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프로듀서 시즌1 그대로
이번 ‘팬텀싱어2’는 지난 시즌에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 등이 그대로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해 ‘팬텀싱어1’보다 더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팬텀싱어2’로 다시 만나게 될 프로듀서들의 활약도 지켜보는 것도 참가자들의 아름다움 음악을 듣는 것만큼이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
그리고 ‘팬텀싱어2’의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지난 시즌 파이널에 올랐던 3팀의 스페셜 콘서트를 7월 28일과 8월 4일 밤 9시에 방송했습니다. 지난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팀의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는 콘서트를 통해 결승 무대의 감동을 재현했는데요. 시즌1에서 그들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Odissea’, ‘베틀노래’ 등을 열창했습니다. 그리고 ‘팬텀싱어1’의 우승 곡 중 하나인 ‘Notte Stellata’는 시간 관계상 즉석에서 무반주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1’에서 2위를 차지했던 ‘인기현상’ 팀의 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도 지난 시즌 파이널 곡을 선보이며 청중의 호응을 받았고, ‘흉스프레소’ 팀의 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도 웅장하고 감동적인 하모니로 사람들을 흥분하게 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감동과 공감
이렇게 ‘팬텀싱어’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콘서트까지 열 수 있었던 흥행의 비결은 시청자들과의 정서적 공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여러 음악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있지만 목소리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중은 음악으로 받을 수 있는 감동에 갈증을 느껴왔고 ‘팬텀싱어’는 그런 시청자의 갈증에 탄산수와 같이 시원함을 선사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실력으로 승부를 걸다
그리고 ‘팬텀싱어’ 인기비결 중 하나는 참가자들의 출중한 실력이었습니다. 참가자 한명 한명이 모두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거나 현직에서 음악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방송에 공개된 모든 곡들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곡들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감동적으로 전해졌기에 ‘팬텀싱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었습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악마의 편집은 없다
최근 몇몇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악마의 편집이 왕왕 등장해 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수를 하거나 밉보일만한 상황을 교묘히 편집해서 논란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시청률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악마의 편집으로 해당 참가자는 방송이 나간 직후 큰 비난을 받게 되고, 논란의 중심에 서서 프로그램 홍보의 제물로 사용 됩니다. 그리고 그 용도와 쓰임이 다했을 즈음 제작진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기사를 냅니다. 하지만 ‘팬텀싱어’에서는 그런 치사한 편집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팬텀싱어’는 어처구니없는 제물 컨셉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르게 참가자들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확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게 됩니다.
팬텀싱어2
팬텀싱어2, 신드롬을 만들다
‘팬텀싱어’는 매회 방송이 나갈 때 마다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1의 결승 참가팀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권서경·백형훈·이동신)’팀은 각각의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화제와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팬텀싱어’의 시즌이 종료된 후에도 각종 콘서트와 앨범 발매, 소속사 계약 체결 등이 이어지며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어 갔습니다.
팬텀싱어2
이제 ‘팬텀싱어’는 시즌1의 감동을 뒤로하고 ‘팬텀싱어2’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어떤 참가자들이 어떤 음악으로 감동과 재미를 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8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팬텀싱어2’를 응원하며 좋은 음악으로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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