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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부터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에 출연하는 김선호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강 배달꾼’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김선호는 최근 ‘김과장’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에 출연을 확정 짓기 이전부터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대학로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던 연극배우입니다. 현재 김선호의 팬카페 회원들은 ‘선호하다’라는 말로 기분 좋고 상쾌한 상황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럼 김선호가 ‘최강 배달꾼’에서 어떤 등장인물로 출연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최강 배달꾼’에서 김선호는 오진규라는 등장인물을 연기해요. ‘최강 배달꾼’에서 재벌로 표현되는 효성그룹의 둘째 아들 김선호(오진규)는 탄탄대로만을 걸을 듯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그렇지는 못하다고 해요. 그 이유는 김선호(오진규)의 아버지이자 ‘최강 배달꾼’의 재벌 회장님인 이원종(오성환 역)이 김선호(오진규)를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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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그래서 김선호(오진규)는 ‘최강 배달꾼’에서 찰나를 즐기는 철없는 재벌 2세쯤으로 설정이 된다고 해요. 멋스러운 차림과 차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김선호(오진규)는 마음 한편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미움으로 상당히 복잡한 심리를 가질 수밖에 없는 등장인물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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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그래서 김선호(오진규)는 이런 자신의 상황을 뒤집어 아버지의 믿음도 차고 회사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이 있을 거라 생각하죠. 그래서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하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선호가 찾는 한 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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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금수저인 김선호(오진규)는 ‘최강 배달꾼’에서 흙수저의 대표로 표현되는 고경표와 채수빈의 관계에도 나름의 영향을 주게 될 텐데요.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태어나 겉으로는 방탕한 생활을 쫓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안에서 버림받았다는 마음의 상처는 밝고 건강한 채수빈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다른 시선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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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최강 배달꾼’에 오진규라는 등장인물로 김선호가 낙점되기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김선화가 맡은 오진규라는 캐릭터는 원래 장미관이 물망에 올라 마지막 교섭까지 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장미관이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오진규 캐릭터 섭외가 어렵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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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그래서 ‘최강 배달꾼’의 제작진은 오진규의 캐릭터에 맞는 새 얼굴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다 서울예대 출신이며 연극계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은 김선호를 알게 되고 오진규 역에 캐스팅합니다. 김선호가 연극에만 출연했다면 드라마의 시스템을 잘 몰라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김선호는 이미 ‘김과장’에서 드라마를 경험했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얼굴이기에 제작진이 찾던 바로 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최강 배달꾼’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것이 6월 17일이었고, 김선호가 캐스팅을 확정지은 것은 6월 15일입니다. 이렇게 극적인 캐스팅 과정이 있었지만 김선호는 본인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최강 배달꾼’의 제작진은 김선호의 연기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최강 배달꾼’은 김선호에게는 얼굴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요. 대학교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선호는 연기력뿐 아니라 신선한 외모 덕분에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선호가 출연한 연극은 상당히 많은데요. 출연했던 작품마다 찬사를 받을 정도로 극에 녹아드는 기술과 재치가 있는 배우라고 합니다.


최강 배달꾼 김선호 (오진규 역)


아래는 그동안 김선호가 출연했던 연극을 모아봤어요. 얼핏 보아도 제법 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 중간 중간 아주 유명한 연극이 눈이 띕니다. 그리고 관객의 반응이 좋아 몇 번을 재 상영한 연극도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선호가 이번 ‘최강 배달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환한 웃음 뒤에 슬픔과 야망을 동시에 가진 오진규를 연기라는 김선호를 ‘최강 배달꾼’의 첫 방송인 8월 4일에 만나보겠습니다.


연극계의 아이돌에서

‘최강 배달꾼’의

오진규로 변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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